동서발전, 내부통제사 양성 교육 실시…위험요소 관리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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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맞춤형 내부통제사 양성 교육'을 시행한다.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내부통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 양성 교육에 나선다.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사적·자율적 위험요소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동서발전은 8일까지 이틀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전사 내부통제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내부통제사 양성 교육'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업 담당자가 업무상 위험을 예방하고, 조직 내 자율적인 위험요소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론부터 실무 적용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첫날에는 내부통제 개념과 최근 동향, 제도화를 위한 3선 모델과 위험평가 등 구성요소별 프로세스를 학습한다. 둘째 날에는 동서발전의 내부통제 성숙도를 진단해 고도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6년도 내부통제 운영 기본계획'에 따라 △내부통제 실무위원회 효율적 운영 △경영진·실무자 전문역량 강화 △전 직원 위험요소 관리 인식 제고 등 12개 실행과제를 발굴해 전사로 확대하고 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내부통제의 성패는 체계적인 제도 구축뿐만이 아니라 이를 실천하는 임직원의 역량과 의식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 높은 인재를 양성해 선제적 위험요소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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