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중학생 대상 무료 코딩 교실 열어 지역사회에 AI·SW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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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 교실을 운영한다.

경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중학생 대상 무료 코딩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는야 엔트리 게임 개발자' '나는야 엔트리 화가'의 저자인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이영호 학생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코딩을 처음 배우는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를 배치해 밀착 지도할 계획이다. 코딩 교실은 경희대 국제캠퍼스 전자정보대학관에서 열리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수업은 9월 중 총 6회에 걸쳐 매회 3시간씩 진행된다. 학생들은 7가지의 게임을 직접 만들며 변수, 신호, 좌표, 함수, 반복문, 재귀함수, 리스트 등 핵심 프로그래밍 개념을 익힌다. 마지막 2회 차에는 학생이 직접 게임을 기획·제작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디지털 교육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연장선으로 지역사회의 성과를 널리 확산하고, 교육 콘텐츠를 지역 학교와 가정으로까지 확산하는 공유형 교육으로 설계됐다.

조진성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대학생 저자가 직접 청소년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SW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호 학생은 “직접 쓴 교재로 학생들과 만나 코딩을 공부해 가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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