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여자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북(Book)적도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인여대 앵커사업단이 덕적도의 자연환경과 독서문화를 연계한 가족형 섬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운영했다. 대교 키즈스콜레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대교 키즈스콜레는 도서 및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프로그램 홍보와 운영비를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섬 책 나눔 마켓 △북(Book)캉스 △워터팡팡 △호박 아이스크림 공방 △보물섬 원정대 △소야랑 도자기 공방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덕적초등학교의 협조를 통해 지역 어린이와 주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지역 연계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경인여대 도서관과 대교 키즈스콜레가 덕적도 지역에 도서를 기증해 지역 어린이와 주민의 독서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북적도에 대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독서와 체험을 결합해 기존 섬 관광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경인여대는 “북적도는 덕적도의 자연과 독서, 체험을 결합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섬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섬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