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해양수산 스타기업인 바다명가가 김밤김을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전남산 K-푸드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사업 수혜기업인 바다명가가 태국 국외 수출 선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적식은 '2026년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 일환인 해외 박람회 참가로 현지 바이어 매칭 상담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이번에 태국으로 수출되는 품목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바다명가의 대표 제품 '김밥김'으로, 수출 규모는 총 12톤, 한화 약 4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는 동남아시아 유통망내 K-푸드 및 전남 해조류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한다.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 관계자는 “전남의 청정 해양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한 바다명가의 이번 태국 수출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한식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해양수산 기업들이 글로벌 스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해 전주기적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센터 사업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의 매칭 사업으로 주관기관 (재)전남바이오진흥원과 참여기관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수행한다.
전남도내 해양·수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및 초기 자금 지원 △기술 개발 및 아이템 투자 유치 △해외시장 개척 △국내·외 박람회 참가 등 종합 지원으로 지역 해양수산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