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 유통사 최초로 영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PALACE)'를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약 155㎡ 규모로 조성된다. 압구정과 홍대에 이은 국내 3번째 매장이자 전 세계 기준 10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팔라스'는 2009년 영국 런던에서 레브 탄주와 가레스 스큐이스가 설립한 브랜드다. 스케이트보드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브랜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삼각형 형태의 '트라이퍼그' 로고와 그래픽을 활용한 후디, 티셔츠, 아우터 등이 대표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매장 오픈을 위해 팔라스와 함께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팔라스 스페셜 컬렉션과 함께 월드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선보인다. 후드, 재킷, 모자 등 총 18종으로 구성한 월드몰 단독 컬렉션을 기획했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협업 상품 2종과 로리 협업 상품 1종도 함께 선보인다.
월드몰 컬렉션에는 서울 올림픽 헤리티지와 잠실의 상징을 담았다.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영감을 받아 올림픽 오륜기를 디자인에 적용했으며, 서울이 지닌 올림픽 역사와 도시 디자인 헤리티지를 컬렉션에 녹였다.
롯데백화점은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지난 5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를, 6월에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휴먼메이드'를 선보였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