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컴퓨터·AI대학, 태국 치앙마이대 공과대학과 AI·물류 연구협력

인제대학교 컴퓨터·AI대학(학장 김희철)이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공과대학과 손잡고 물류·교통 및 AI 분야 국제 학술·연구 협력을 강화한다.

양 대학은 지난 11일 상호 학술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희철 학장과 통차이 퐁사무트 치앙마이대 공과대학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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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인제대 컴퓨터·AI대학 학장(왼쪽 네번째)과 통차이 퐁사무트 태국 치앙마이대 공과대학 학장(오른쪽 5번째)이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악수를 나눴다.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명문 국립 종합대학인 치앙마이대학교는 QS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태국 내 3위, 동남아시아 24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연구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통차이 퐁사무트 학장은 “인제대와의 협력은 양 기관의 교육·연구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류·교통 분야를 시작으로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 등 다방면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교통과 AI·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학생 및 연구·교육 인력 교류 △국제 공동연구 수행 △기술정보·출판물 교류 △상호 연구실 활용 워크숍 운영 △국제 공동 연구실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희철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이 AI와 물류·교통 분야의 교육·연구 자산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인적 교류를 확대하게 됐다”며 “지속 가능한 공동연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의 결실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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