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 내 전화 말벗서비스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중증장애인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NH농협은행 채용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어르신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고 대화를 나누는 역할을 맡는다. 출퇴근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취지다.
장애인에게는 직무 수행을 통한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에게는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일자리 모델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장애인과 어르신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