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10일 오후 4시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에서 '제68회 테크(Tech) & 톡(Talk)'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산업 대전환 시대의 미래 전략과 대응 방향'을 주제로 진행한다.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이 연사로 나서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와 미래 성장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
Tech & Talk는 전북테크노파를 대표하는 지식공유 프로그램으로, 산업·기술·경제·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임직원의 기획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68회 개최는 전북테크노파크가 68회에 걸쳐 축적해온 지식공유와 산업혁신 네트워크의 성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공공부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미래 산업과 기술,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 협력을 확대하고 전북 산업혁신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윤 회장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회장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공학기술 학술기관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공학기술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산업기술 정책과 미래 성장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윤 회장은 이러한 공학계를 대표하는 기관을 이끌며 우리나라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학자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 산업의 경쟁력 확보 전략을 폭넓게 제시하고, 전북이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이규택 원장은 “Tech & Talk는 68회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지역과 연결하며 전북의 산업혁신 네트워크를 넓혀 온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강연이 산업 대전환의 흐름을 이해하고 전북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책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임직원의 정책기획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기업과 혁신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식·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