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디즈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WAi'에 스토리 초안 작성을 돕는 신규 기능 '스토리 생성 AI'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능은 메이커가 제품의 특징과 주요 정보를 입력하면, WAi가 와디즈 프로젝트에 적합한 스토리 초안을 생성해 준다.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거나 기존 상품 상세페이지를 프로젝트 형식으로 재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메이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PC에서 '프로젝트 만들기' 화면의 '스토리 생성 AI로 초안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예를 들어 가벼운 착용감을 강조한 안경 제품을 준비 중인 메이커가 핵심 특장점과 타깃 고객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 WAi는 이를 분석해 “매일 무거운 안경에 지친 당신에게”와 같은 도입부로 시작하는 스토리 초안을 제시한다.
스토리 생성 AI의 초기 활용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지난 6월 해당 기능 도입 후 생성된 초안 가운데 실제 프로젝트 페이지 작성에 활용된 비율은 평균 약 80%로 집계됐다.
와디즈 관계자는 “스토리 생성 AI를 통해 더 많은 메이커가 아이디어를 쉽고 빠르게 프로젝트로 구체화하고, 오픈 이후에도 WAi의 데이터 기반 가이드를 활용해 실제 펀딩 성과와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