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저작권위원회가 22일 진주혁신 롯데시네마에서 '저작권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 참여자 등 약 300명이 참여했다. 영화관 로비에서 저작권 퀴즈·돌림판 이벤트,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영관에서는 저작권 인식 제고 영상 상영과 현장 퀴즈 이벤트를 열었다. 이후 영화 '토이스토리5'를 관람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앞다퉈 퀴즈에 참여하고 정답 발표 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찾아가는 저작권 상담 코너에도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창원에서 방문한 작가 최일천 씨는 “평소 막연하게만 알던 저작권을 이번 상담으로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과 협력해 지역 청소년 50명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 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됐다. 행사 후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체험형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었다”, “우리 지역에서 저작권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는 반응을 남겼다.
위원회는 오는 8월 12일 부산에서 3회차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