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권한대행 김기홍)은 8일 신안군 가족센터 교류소통실에서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부처협업프로젝트)' 일환으로 '신안 신소득작물 상품화와 로컬브랜드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신안군의 신소득작물인 바나나, 커피, 망고 등을 활용한 상품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지역 특산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기업의 시장 경쟁력 및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수혜기업을 비롯해 신안군 관내 식품 제조·가공기업, 신소득작물 생산농가, 관광·체험상품 운영기업, 예비창업자, 신안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신안 신소득작물의 상품화와 브랜딩, 관광 연계 사업화 전략을 중심으로 한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했다.
김수인 전주대학교 교수는 '신안 신소득작물 기반 K-푸드 제품개발과 상품화 전략'을 주제로 식품 소비 트렌드와 글로벌 K-푸드 시장 동향, 지역 특산물 활용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김하영 케이와이 상무는 '1004섬 신안 관광·선물상품 및 로컬브랜드 고도화'를 주제로 관광상품 개발과 브랜드 구축 전략을 공유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특산자원의 경쟁력은 생산을 넘어 상품화와 브랜드화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신안군 및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신안 신소득작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신안군이 총괄하고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바이오진흥원이 수행하는 '지방소멸 대응 신안 신소득작물 고도화 및 역량강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 사업은 제품개발, 시험분석·인증, 국내·외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해 신안 신소득작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