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서울 소방대원 대상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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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서울 지역 소방대원 대상 전기차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BMW 그룹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서울 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소방대원의 고전압 시스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지역 소방대원 및 화재조사관 40명이 참석해 전기차의 구조적 특성과 배터리 화재 징후 감지 시스템, BMW의 화재 대응 매뉴얼 등을 학습했다. 특히 자동차안전연구원과의 협력 세션을 신설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고전압 시스템 분리 절차를 실습하고, 드라이빙 센터 주행 코스에서 순수전기 모델을 시승하며 회생제동 등 전기차 특유의 주행 성능과 안전 대책을 체험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소방청에 차량용 냉온장고 1150대를 기증하고, 최근 인천소방본부에 순수전기 SUV 'iX1' 2대를 기증하는 등 소방 안전 분야 지원과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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