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해킹 위협 논쟁을 진단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과장된 공포를 경계하고 보안 운영 기준 재정립 필요성을 강조한다.
AI스페라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웨비나 '강병탁의 진짜 보안 이야기 ep.3'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공개된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는 코드 생성 수준을 넘어 취약점 탐지와 공격 수행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업계 파장을 키웠다.
AI스페라는 이번 웨비나에서 해당 이슈가 과장인지, 실제 대비가 필요한 위협인지 구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단한다. 기존 보안 체계가 AI 기반 공격 환경에서도 유효한지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
특히 AI 자동화가 기존 보안 솔루션 역할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위협 인텔리전스(TI)'와 '공격표면관리(ASM)' 중심의 기업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AI 시대에는 신규 솔루션 도입보다 보유 자산 가시성과 관리 체계 확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외부 노출 정보기술(IT) 자산, 섀도우 IT, 미관리 계정·서버의 식별·통제 역량이 핵심 과제라는 설명이다.
웨비나 사전등록은 '토크아이티'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강병탁 AI스페라 대표는 “핵심은 AI의 해킹 여부가 아니라 공격자가 AI로 얼마나 빠르고 정교하게 공격할 수 있는지다”라며 “이제 기업은 내부 보안만이 아니라 외부 공격 표면을 얼마나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