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엔씨(NC), 실적 견조 전망에 주가 8%↑…장중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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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가 실적 견조 증권사 전망으로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 51분 기준 N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8% 상승한 26만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엔씨에 대해 “아이온2 예상 성과를 상향하고 모바일 캐주얼 인수 반영에 따라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2.4% 상향했다”며, 1분기 매출 4944억 원, 영업이익 876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NC는 분기별 매출이 증가해 견조한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2분기 저스트플레이(JustPlay) 연결 반영, 3분기부터 퍼블리싱작 출시, 4분기 아이온2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온2는 과거 MMORPG 대비 출시 후 유저 리텐션이 높고, 신규 상품에 따른 매출 등락도 완만해 올해 확실한 매출 드라이버가 된다”며 “4분기 글로벌 출시를 예상하는데, 이를 반영한 올해 아이온2 매출은 4003억 원이다. 올해부터 실적에 더해지는 모바일 캐주얼 장르 합산 연간 5515억 원의 매출 기여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남 연구원은 “기존작들의 안정적인 성과에 더해 신작 및 장르 다각화를 통해 실적 업사이드를 확보했다”며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3배로 접근하기 편한 가격대”라고 평가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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