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런토탈솔루션이 중국법인 탑런차이나난징을 통해 중국 현지 신규 고객사인 허페이 루이허 테크놀로지에 카메라 기반 사이드미러(CMS)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허페이 루이허는 BOE의 손자회사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수주 제품은 6.94인치 좌·우 사이드미러로, 월 물동량은 약 6000대 규모다. 제품 라이프사이클은 5년이며 총 공급 물량은 약 36만대에 달한다. 양산은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기존에 탑런이 공급해온 클러스터,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 등이 아닌 카메라 기반 사이드미러용 디스플레이 분야로 진출했다. CMS는 기존 유리 반사 방식 사이드미러를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로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서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
탑런토탈솔루션 관계자는 “BOE 계열 차량용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과의 첫 거래를 성사시키며 중국 현지 완성차 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