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스마트 냉방·환기 가전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샤오미 '미지아 스탠딩 선풍기 프로 슬림'은 두께가 8.7㎝인 초슬림 스탠딩 선풍기다. 기존 스탠딩 선풍기 대비 두께가 63% 얇아졌다.
호숫가·골프 퍼팅 그린·캠핑·테라스·옥상·습지·산 정상·해변 등 실제 자연 환경에서 수집한 바람 데이터를 기반으로 8가지 자연풍 모드를 구현했다. '샤오미 홈'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자연풍 속도와 주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100단계 세밀한 풍속 제어도 가능하다.
조작 편의성과 사용 안전성도 높였다. 최대 30m 거리에서 작동하는 자석형 블루투스 리모컨을 기본 제공하고, 본체 터치 버튼을 통한 직접 조작도 지원한다. 분리 가능한 커버 구조로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고, 야외나 콘센트가 없는 환경에서 최대 2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미지아 스탠딩 선풍기 프로 슬림 가격은 16만6800원이다. 샤오미 스토어와 네이버·쿠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한다.

샤오미 '스마트 스탠딩 에어 서큘레이터'는 2분 만에 실내 공간 전체를 환기하는 제품이다. 에어포일형 날개 7개가 최대 13m까지 바람을 보내고, 상하 100도·좌우 120도 입체 자동 회전을 통해 공간 구석구석까지 바람을 균일하게 전달한다.
스마트 연동 기능도 갖췄다. 온습도 센서·에어컨 등 샤오미 홈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실내 온도가 27도를 초과할 때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거나,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꺼지는 등 사용자 환경에 맞춘 세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 스탠딩 에어 서큘레이터 가격은 10만6800원으로 책정됐다.
샤오미코리아는 24일 '미지아 공기청정기 엘리트 신제품'도 출시, 스마트 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