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머물던 백악관 인근서 '총성'… 용의자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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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사진=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관저에 머물고 있던 간밤,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비밀경호국(USSS)은 이날 새벽 백악관 북쪽 외곽에 위치한 라파예트 공원 일대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즉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고가 접수된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머무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해당 신고와 상관없이 백악관 업무는 평소와 동일하게 진행됐으며, 주변 지역 보안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경호국은 온라인 게시글을 통해 “자정 이후 공원과 주변 지역을 수색했지만 부상자는 없었고 용의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국은 실제 총격이 있었는지 여부와 함께 단순 신고 가능성도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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