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은 오는 10일까지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제17회 KT&G SKOPF'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실험성과 사회적 시선을 갖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T&G SKOPF'는 2008년 시작된 상상마당의 대표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54명의 한국 사진가를 발굴 및 지원해왔다. 프로그램 출신 작가들은 국내외 전시와 수상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대면 인터뷰를 통해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각 500만원 창작 지원금과 도네이션 제작비 100만원, 멘토링 및 그룹전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후 포트폴리오 리뷰를 거쳐 최종 1인을 '올해의 최종 사진가'로 선정한다.
최종 선정 작가에게는 추가 지원금 500만 원과 전시 준비 지원금 300만 원, 도네이션 제작비 100만 원, 작품집 제작 및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개인전 개최 기회가 주어진다. 상상마당은 이를 통해 작가가 지속적으로 작품 세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사진을 주요 매체로 작업하며 프로그램 매니페스토에 부합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