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봄철 직구 상품 안전성 점검…부적합 18개 판매 차단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한국수입협회와 봄철 해외직구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한 판매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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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검사는 어린이 학용품과 완구, 간절기 의류 등 봄철 수요가 높은 136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 국내 공인 시험검사기관 7곳이 참여해 물리적 안전성과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검사 결과 118개 제품이 국내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기준에 미달한 18개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과 함께 플랫폼 내 재등록이 차단됐다. 동일 제품의 재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후속 조치도 병행됐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체결된 양측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민간 협회 및 시험검사기관과 협력해 상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보다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품 관리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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