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27일부터 광주과학문화협회(회장 김대영)와 공동으로 '2026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본격 시작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과학기술 분야 우수 연구자의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강연으로, 올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은 참여자들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2부제로 운영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1부 도입 강연에서는 일선 과학교사들이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국가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 우수 과학기술자들이 강연자로 나서 최신 과학기술 연구 성과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 2부 본 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UNESCO)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분야 사전 강연을 확대해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과학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회당 150명까지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선착순)하면 된다. 연말에는 참여 우수자를 선정해 과학관 연간회원권을 증정하는 등 참가자를 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담당한 최원진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자들과 소통하며 과학적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올해 확대한 ESD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후 환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 금요일에 과학터치'의 회차별 세부 강연 내용 및 접수 일정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