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지원·고사목 정비 등 민원 해결 속도
위기가구 접근성·생활공간 안전 지속 개선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복지·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하며 후속 조치에 나섰다.
광명시는 박 시장이 지난 6일 오후 먹거리 지원 사업장과 공원, 경로당, 공영주차장 건립 현장 등 4곳을 방문해 운영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일정에는 지난 1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 확인도 포함됐다.
박 시장은 먼저 먹거리 기본권 보장 사업 '그냥드림'을 운영 중인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를 찾았다. '그냥드림'은 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식료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지원 사업이다. 현장에서 이용 동선과 물품 비치 현황, 상담 연계 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철산3동 왕재산공원을 방문해 고사목 정비 등 산책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공원 내 위험 요소 제거와 시설물 보수 필요 구간을 확인하고, 환경 정비를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하안11단지 경로당에서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최근 노후 밥솥 교체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도배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하안동 철골주차장 건립 현장에서는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지역 상인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 계획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광명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민원 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고 생활 인프라 개선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위기가구가 적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공원과 경로당, 주차장 등 생활 공간의 안전과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