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스이노베이션(대표 임정민)은 국제표준화기구(ISO) 6종의 인증을 확보해 기술·운영·윤리·에너지 전 영역을 포괄하는 경영 기반을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
환경·인권·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이익까지 고려하며 지속가능하고 책임있는 기업을 운영하는 의미의 비콥(B Corp) 인증으로 사업 모델이 글로벌 임팩트 투자 대상임을 증명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 회사는 기존 확보한 국제표준화기구(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 인증에 더해 최근 ISO/IEC 27001(정보보안), ISO 37001(부패방지), ISO 50001(에너지경영)인증을 추가로 취득해 총 6종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인증 확대는 단순한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를 넘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전환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가 사회적·환경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모델임을 투자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이러한 비콥 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성과, 거버넌스 구조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최근 임팩트 투자자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에 대한 금융기관의 주요 판단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술 중심 에너지 기업이 임팩트 투자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선제적 사례로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비콥 인증 획득과 함께 글로벌 투자 및 협력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정민 대표는 “비콥 인증은 기업 이미지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회사의 사업 모델이 왜 임팩트 투자 대상이 되는지를 증명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ISO 6종 국제표준은 임팩트 투자자와 ESG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투명성, 리스크 관리, 실행 신뢰도를 동시에 충족하는 객관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