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생명과학이 135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로 치솟았다.
31일 오후 3시 기준 그린생명과학(114450)은 전 거래일 대비 29.89% 상승한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생명과학은 전날 그린케미칼과 135억 7000만원 규모의 AI 반도체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248억 6064만원) 대비 54.5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15일까지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