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옵티코어가 한국축산데이터와 모듈형 컨테이너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AI 데이터 센터 구축뿐 아니라 상호간의 시너지효과를 위해 영업, 투자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 지원,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사가 협력하고자 하는 모듈형 컨테이너 AI 데이터센터는 IT 고도화에 따라 고집적, 고효율의 대규모 서비스의 신속한 제공이 가능한 데이터센터이다. 컨테이너데이터센터는 데이터 발생환경과 위치가 다양해짐에 따라 확장 용이한 모듈 형식의 데이터 센터로 세계시장은 2030년 876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IA global industry Analysis)
현재 정부는 데이터센터 및 AI 관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투자세액공제 확대 검토, 규제혁신,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의 지원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AI 고속도로 구축'의 핵심 인프라로 보고, 국가 미래산업 인프라 중 하나로 투자하고 있으며 인프라 투자를 위한 국민성장펀드 및 민간자금 유치도 병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데이터센터 및 AI 시장은 급격한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옵티코어는 한국축산데이터와 모듈형 컨테이너 AI데이터센터에 옵티코어의 핵심 기술인 광통신기술 및 모듈형 컨테이너 AI데이터센터의 고도화 및 상용화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이동가능한 모듈형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는 적은 투자 금액으로 데이터센터 구축이 필요한 동남아시아 국가나 개발도상국에 대한 수출, 백업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로 시장이 더 커질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축산데이터는 모듈형 패키지 솔루션으로 All-In-One 구성으로 전문인력, 기반시설 및 구축경험이 없이도 도입 및 운영이 가능하고, 신속한 도입, 내구성, 이식성, 높은 확장성, 에너지 효율 등의 장점이 있다. 한국축산데이터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농장의 팜스플랜, AI 솔루션을 위한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력비용은 기존전력비용대비 1/3 수준으로 기존대비 CDC 투자수익률을 향상되는 것을 증명하였다.
옵티코어는 국내외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축산데이터와의 모듈형 컨테이너 AI데이터센터 개발로 800Gbps급 광트랜시버, 데이터센터용 스위치 등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그로 인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옵티코어는 5G 통신과 AI데이터 센터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한 기술혁신을 지속하며, 국내외 광통신 모듈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