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마이투어가 중국 대표 온라인 여행사 '통청 여행(Tongcheng-Elong)'과 협력해 국내 숙박 상품 실시간 연동·판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통청 여행은 월간 활성 사용자 2억 명을 보유한 대형 OTA로, 중국 MZ세대와 중소도시 자유여행(FIT) 고객층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서울, 부산, 제주 등 인기 지역의 호텔·리조트·레지던스 5만 객실 규모가 통청 여행 플랫폼에 실시간 노출된다.
양사는 K-문화, 쇼핑, 의료관광 등 특화 콘텐츠를 접목한 상품을 공동 마케팅으로 선보이며, 춘절·국경절 등 중국 주요 휴가 시즌을 겨냥한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현일 올마이투어 공동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중국 최대 여행 플랫폼 중 하나인 통청 여행과 함께 K-숙박 콘텐츠의 현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협업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양사간 협력을 통해 중화권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숙소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동북아 1위 B2B 베드뱅크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