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는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주관한 '2025 글로벌공생 연합 학술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지속가능 공생 및 성장을 위한 다학제적 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됐다. 전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글로벌 문제에 대해 대학생들이 직접 해법을 모색하는 창의적 아이디어 경연의 장으로 마련했다.
국민대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총 24팀(86명)이 신청해 이 중 10팀(3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학술제의 핵심 목표는 △글로벌 지속가능성과 공생을 실현할 수 있는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개발 △다학제적 협업을 통한 융합적 역량 향상 △현실적 실천방안 도출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이다.

심사는 국민대 글로벌공생사업단 소속 교수진이 참여했다. 주제 적합성·창의성·다학제성·구체성·발표역량 등 5가지 기준으로 평가했다. 본선은 지난달 30일에 개최했으며, 각 팀은 10분 발표와 5분 Q&A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본선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대상으로는 AI 기반 실시간 양방향 수어 통역 플랫폼 '온말'을 제안한 '폭싹 속았수어팀'(신그린 외 3명)이, 최우수상으로는“일상생활에서 탄소 감축을 장려하는 모바일 앱 'I'm Greent(아임그린트)'를 제안한 '내가 그린 GREEN 그림팀'(박현아 외 3명)이 수상하였다. 우수상에는 '코코(CoCo)팀'(강지웅 외 3명)과 '티니팀(이지원 외 1명)'이 선정됐다.
학술제를 주관한 김남규 국민대 경영정보학부 교수는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전공 간 융합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천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은 2024년부터 3년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90억 원의 지원을 받아 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 여러 대학이 협력해 운영 중이다. 이 컨소시엄은 지속가능 자원 대응력, 지속가능 산업 이해력, 지속가능 국제사회 포용력을 갖춘 핵심 융합인재 2500명을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