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스나우가 글로벌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 클라우드 데스티네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데스티네이션은 미국과 인도, 동남아시아(SEA) 지역의 공식 리셀러로서 옵스나우 솔루션을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해당 지역의 마케팅, 영업, 고객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하며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사는 클라우드 최적화, 비용 분석, 보안 자동화 등 핵심 솔루션 공동 개발·운영도 추진한다. 세미나, 개념검증(PoC), 정기 교육, 산업 행사 등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도 협업한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클라우드 데스티네이션과 함께 최고의 클라우드 운영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