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 청년미래플러스 참여기업·재직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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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정보기술(IT) 기업 재직 청년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진=KOS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정보기술(IT) 기업 재직 청년 50명과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중소·중견 IT 기업에 재직 중인 3년차 이하 만 15~34세 청년(군복무 시 최대 39세)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사업 참여 청년들은 사업 참여 후 2~3개월 간 △개인별 강점을 파악하는 커리어 핏 진단을 통한 직무 적합성 확인 △동일 직무에 종사하는 업계 선배들의 멘토링 △IT 교육 플랫폼 인프런의 유료강의(15만원 상당)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

KOSA는 참가자들에게 미래 지향적 맞춤 경력 설계 계획(CDP)을 제공, 직장 내 전문성 향상과 안정적인 기업 정착 및 장기적 성장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대상은 중소·중견 IT 기업이다. IT업종 중소·중견 기업이 단체로 신청할 경우엔 소속 직원들에게 기업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춘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는 운영사이트(miraeplus.sw.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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