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PGA 투어 챔피언십 직관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슈페리어 액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한국에서는 PGA 투어의 주요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미켈롭 울트라 알루미늄 병 제품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 외에도 2등과 3등 당첨자에게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보스턴백,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차등 지급된다.
미켈롭 울트라는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주요 골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 기간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는 330㎖ 제품 6개입 세트를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선착순 1200명 대상 전용잔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미켈롭 울트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PGA 투어 공식 맥주 파트너로서, 골프 팬들에게 브랜드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