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달 14일까지 '전남 소재 창작 이모티콘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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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이모티콘 공모전 홍보 포스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K-콘텐츠 시대에 발맞춰 전남지역의 문화 발전을 목표로 '전라남도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남도 스토리뱅크 구축 운영사업' 일환이다. 지난해 5월부터 진행했으며 전남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공모전은 정지형 이모티콘, 모션형 이모티콘 두 개 분야로 운영한다. 전라남도를 소재로 한 원천 지식재산(IP·관광지, 특산물, 문화, 설화 등)를 바탕으로 창작한 이모티콘을 제출하면 된다. 이모티콘 창작에 관심 있는 전남도 거주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자 연령 및 팀 규모는 제한이 없다.

서면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 이모티콘은 네이버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인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등록한다.공모전 후에도 해당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과 지속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한 이모티콘은 진흥원 브랜드 스티커로 제작해 배포 및 홍보할 예정이며 진흥원장상과 함께 총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한다.

접수 기한은 3월 14일까지로,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담당자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라남도 원천 IP를 적극 활용하고, 콘텐츠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작스토리 공모전 개최, 웹툰, 웹소설 플랫폼 지원 등'남도 스토리뱅크 구축 운영사업'을 지속한다. 전남도 설화 등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IP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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