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27일까지 전남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이끌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전라남도 소프트웨어(SW)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전라남도와 나주시,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SW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전남도에 거주하는 고졸 이상 학력자 가운데 AI·SW교육에 관심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학(원)생,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예비창업자 등 AI·SW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은 컴퓨팅 사고력, 프로그래밍 기초, 데이터과학, AI 실습 등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했다. 6월부터 7월까지 총 160시간(온라인 80시간, 오프라인 80시간) 동안 운영한다. 교육생들은 AI·SW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강의 실무 역량과 수업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진흥원의 별도 위촉 절차로 AI·SW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아동센터, 특수학교, 도서벽지 및 농어촌 작은 학교 등에서 전남 SW미래채움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교육이 전남 지역의 AI·SW교육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지역 인재들이 교육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디지털 교육의 미래를 이끌 역량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AI·SW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도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저변 확대를 위해 2019년부터 SW미래채움사업을 추진해 SW교육 전문강사 267명을 양성하고, 9만3805명의 초·중등 학생들에게 AI·SW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AI·SW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