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ITS세계총회 개최지 강릉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 ITS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시는 3일부터 도시정보센터에서 ITS 시민 체감도와 첨단 교통시스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시정보센터는 강릉 전역에 설치된 ITS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춰 ITS서비스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가자는 자가통신망·교통정보 수집시스템·스마트교차로·도로 전광판·스마트 횡단보도·긴급 차량 우선 신호 등 다양한 IT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VR기술을 활용한 운전을 통해 주행 환경과 보행자 안전을 가상 체험하면서 ITS 서비스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범죄 예방과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주정차 단속·차량 방범·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등 CCTV 통합관제시스템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임신혁 강릉시 ITS추진과장은 “ITS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어렵고 생소하게 느낄 수 있는 ITS 서비스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ITS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ITS세계총회가 시민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릉=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