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남극 대륙에서 마라톤을?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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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얼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남성 / 유튜브 @Britclip 영상 캡처

눈이 끝도 없는 곳에서 마라톤 선수들이 달립니다.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즐거운 얼굴로 달리는데요.

이들은 남극 얼음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겁니다.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 내륙 한가운데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야 하는데요.

특별한 도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해마다 참가한다고 합니다.

남자 부문 최고 기록은 3시간 23분, 여자 부문은 3시간 29분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 대회의 세계 신기록은 2022년 대회 남자 부문의 2시간 53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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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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