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침구 전문기업 렉스필(회장 강헌구)이 강남구에 있는 신상성형외과와 공식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렉스필은 이를 계기로 30년간 축적한 매트리스 제조 노하우에 의료 전문성을 더해 제품 신뢰도를 입증할 계획이다. 양사는 더불어 마케팅과 판매 전략을 공동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또한, 렉스필과 신상성형외과의원은 현대 사회에서 수면의 질을 올리고 숙면을 권장하며 피부 노화 방지, 치료 효과 가속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강헌구 렉스필 회장은 “렉스필은 30여년간 진정한 수면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수면 과학 기술을 꾸준히 연구해 온 기업”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렉스필은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와 피부과, 줄기세포 병원들의 VIP 룸, 특급호텔 스위트룸 이상 등급에 침대와 매트리스를 공급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