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부산-발리 에어부산 신규취항'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음달 30일 신규 취항하는 에어부산 '부산-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인터파크 투어의 발리 3박 5일 상품은 울루와뚜 절벽사원, 빠당빠당 비치 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발리 최고의 중심가이자, 디스커버리몰이 있는 꾸따 시내까지 다녀올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스파, 물리야 리조트 등 발리 대표 풀빌라 리조트를 별도 선택할 수 있어 여행의 자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발리는 휴양, 액티비티,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라며 “에어부산이 부산과 발리를 잇는 첫 항공편인 만큼 뜻깊은 여행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