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가을맞이 '추석 빅세일' 개최…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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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대규모 '추석 홀리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톰 브라운, 구찌, 샤넬 및 메종 키츠네, 아미 등 하이엔드부터 컨템포러리 상품까지 약 4000여 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기획전 한정 쿠폰을 사용하면 금액과 횟수에 제한 없이 9%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카드사 별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하며, 페이코, 토스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페이코 이용 고객은 선착순 최대 6%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토스페이 고객은 첫 결제 시 5000원의 페이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키워드별 맞춤 선물도 제안한다. 추석 추천 선물 키워드 아이템으로는 △포근한 니트와 가디건 △스테디셀러 가방 △발끝까지 편안한 스니커즈 △ 아이코닉한 지갑 △가을의 향기를 담은 향수 등이 대표적이다.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몽클레르, 캐나다 구스 등 프리미엄 패딩부터 막스마라, 로로피아나 등 럭셔리 코트까지 명품 윈터 아우터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예지 머스트잇 CBO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석인 만큼 미리 가을맞이는 물론,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어 럭셔리 셀렉션을 엄선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아이템을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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