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은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은 디지털 전환, 마케팅 등 관광 기업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해 제공 기업과 수혜 기업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중소 관광 기업이 혁신 활동을 통해 산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다. 수혜 기업의 혁신적인 성장 도모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별 인플루언서 활용 콘텐츠 제작, 사업별 마케팅 결과 분석 등 마케팅 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2014년부터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 '레뷰'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전체 110만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풀과 72만건 이상의 누적 광고 캠페인 수, 650만건 이상의 누적 콘텐츠 수 등 성과 데이터를 창출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지역 특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