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는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동작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달산 일대에서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비를 닦고 위패 봉안관을 청소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이어 ESG실천 일환으로 한강시민공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동작대교부터 한강대교 구간을 돌며 '줍깅(줍기+조깅)'을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장애인 운동선수 두 명을 채용해 후원하고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