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는 뉴발란스 마니아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마이NB'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뉴발란스의 마이NB는 회원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부터 기부 캠페인, 스트라바(STARVA) 러닝 시스템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기존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되 온·오프라인 시스템을 통합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뉴발란스 회원에게만 단독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앱을 켜면 '인 스토어 모드(IN STORE MODE)'가 활성화되면서 해당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이벤트 쿠폰이 깜짝 발급이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는 마이NB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MADE 990v6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일주일간 진행한다. MADE 990v6는 뉴발란스의 인기 모델 중 하나로 스니커즈 마니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의 국내외 최신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며, 뉴발란스의 다양한 스토리와 사람 이야기를 오직 마이NB 앱에서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