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테나 및 RF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텔레스타(Tellestar; 대표 조한기)는 2013년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시작한 이래 고객사 니즈에 부합한 최고 품질의 안테나, RF 제품들을 만들며 무선 시장 영역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텔레스타는 최신 개발, 측정 설비, 수십년 경력의 기술 연구진을 바탕으로 한 R&D 센터를 중심으로 모든 제품을 자체 설계, 기획하고 제품을 제작, 시험평가 후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칩 안테나, NFC, 다이폴/모노폴 안테나, 패치 안테나 등 다양한 설계기술을 접목시킨 내장형/외장형 안테나 제품군을 출시하고 있다. 소형의 다중대역 내장형 안테나에서 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용 대형 안테나와 관련 기자재까지 관련 시장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텔레스타의 주요 제품군, 서비스 영역으로는 LTE, 5G, BLE, WI-FI, LORA, NBIOT ANTENNA 등 안테나 제품군과 RF CABLE ASS’Y와 RF CONNECTOR등 RF 제품군이 있다. RF 부품개발 분야로는 GPS ACTIVE, PASSIVE 소자, 28G 레이더센서 등 개발영역과 무선 성능 TEST, KC 인증업체 지원, 통신사 무선인증 지원, 성능 최적화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 지원영역으로 많은 관련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조한기 텔레스타 대표는 “십여 년간 안테나, RF 제품 개발을 위한 일에 묵묵히 매진해온 결과 이제는 국내 안테나, RF 제품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자부한다”며 “강소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과 합리적인 가격, 정확한 납품기일 준수로 고객사의 니즈에 더욱 부합하도록 임직원 모두가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