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카콜라가 신임 대표이사에 정기성 최고재무담당자(CFO)를 내정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 CFO는 내년 1월 한국코카콜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정 CFO는 2000년 코카콜라에 입사해 20여년 간 한국 법인과 해외 법인을 두루 경험한 '재무통'이다. 코카콜라 입사 전에는 로이터통신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이번 인사는 한국코카콜라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면서 재무 담당인 정 CFO의 능력이 인정받은 결과란 분석이 나온다. 코카콜라 등을 포함한 음료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3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814억 원으로 6% 늘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