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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주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 3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면서 제작사 래몽래인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1시 56분 기준 래몽래인(200350)은 전 거래일 대비 14.38% 상승한 2만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몽래인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기획·제작을 맡았을 뿐더러 IP 확보를 위해 공동 투자도 단행했다. 래몽래인은 176억원을 ‘재벌집 막내아들’에 투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20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10.83%를 기록했다. 1회 6.1%, 2회 8.8%를 기록해 방송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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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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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