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코퍼레이션(대표 류선종, 이하 인앤아웃)은 뉴욕 로컬 스타일의 식료품과 굿즈가 그로서리스터프 공식 온라인몰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인앤아웃은 각 분야의 히트 브랜드를 발굴하고, 해당 브랜드만의 IP(상표권, 레시피 등)를 활용한 독점 PB상품 및 온라인 자사몰을 제공하여 확장시키는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이다.
인앤아웃의 브랜드 스케일업 1호 프로젝트로 선정된 그로서리스터프는 MZ세대를 겨냥한 그로서리샵이다. 요리학교 출신의 여성CEO 두 명의 감각을 기반으로,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류선종 대표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 브랜드와 브랜드 특화 독점 PB상품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다”라며 “자사만의 ‘기획-제조-판매’ 원스톱 서비스와 온라인 비즈니스로의 컨버팅 역량을 각 브랜드에 덧붙이면 3년 내 500억 매출 이상의 글로벌 스케일업 브랜드가 다수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앤아웃코퍼레이션은 아파트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를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기획, 유통하여 히트 브랜드 제품으로 키워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