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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해외 출입국 조건이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여행지 중 ‘인도네시아 발리’가 주목받고 있다. 자연스레 인도네시아어에 대한 관심도도 늘어났다.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22년 1~9월 인도네시아어 단과 수강 인원은 전년도 동일 기간 대비 245%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시원스쿨은 새로운 인도네시아어 회화 강의 ‘네이티브만 아는 진짜 인니어 회화 TOP100’ 강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티브만 아는 진짜 인니어 회화 TOP100’은 출퇴근 시간과 같이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인도네시아어 회화 강좌다. 베테랑 원어민 강사가 현지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표현 100개를 엄선해 중급 회화를 속성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짧은 시간에 핵심만 공부하고 싶은 사람, 미묘한 인도네시아어 뉘앙스 차이를 명쾌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 이론은 아는데 원어로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이다.

각 강의는 자연스러운 인니어 표현 100개 마스터를 목표로 포인트만 압축해 쉽고 빠르게 다양한 표현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황별 대화문을 통해 표현들을 쉽게 암기할 수 있고, 실제 원어민이 말하는 어속을 들으며 따라 말하는 쉐도잉 연습까지 가능하다. 한국인의 관점에서 가장 헷갈리는 표현들만 콕 짚어 바로잡아주는 실속형 강좌라고 할 수 있다.

강의를 진행하는 기요바니 강사는 대전광역시 K-Farm 투어 통역사, SEM 국제 멘토링 외국인 멘토의 이력을 갖추는 등 각종 기업체 통역, 번역, 출강 경험과 다수의 인도네시아어 개인 및 단체 과외 등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원스쿨 인도네시아어 대표 강사로서 ‘생활 속 독해’, ‘생존 듣기&말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인도네시아어’ 등 다수의 강의를 맡은 바 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어려운 인도네시아어 회화를 조금이라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강의”라며 “인도네시아어 ‘왕초보 탈출 시리즈’ 수강 후 다음 강좌를 고민하는 수강생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강의 오픈 기념행사로 10% 할인된 가격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을 대상으로 강의 오픈 직후 24시간 무료 수강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