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달 29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서울 양천구 예람 지역아동센터에 135호 학습공간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아동센터 학습공간 조성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국 135개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 대상 아동센터에는 청소년 성장 단계를 고려한 조절식 책상과 의자, 소방 감지기, 방염 벽지 등을 설치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