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노리스페이스', 교보 이노스테이지 'ON' 참여 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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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AI) 기업 데이터 분석 자동화 전문기업 노리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준)가 교보생명에서 주관하는 교보 이노스테이지 'ON'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보 이노스테이지 'ON'은 교보생명의 이노스테이지 정기 프로그램의 확장된 개념으로 기존 엑셀러레이팅/육성 중심에서 교보생명과의 협업이나 사업화(PoC, 신사업), 후속 프로세스(투자/파트너/인수)에 중점을 둔 교보생명의 상시 프로그램이다. 노리스페이스는 이번 교보 이노스테이지 ON 선정팀으로 'NoriS Engine(지능형 데이터 분석 자동화 엔진, 이하 NoriS Engine)'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기술 수요 부서인 마케팅 기획팀과 협업 포인트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노리스페이스는 대학발 창업기업으로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대학창업펀드인 '국민대-G1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의 투자를 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지난 2021년 산학협력 EXPO 창업 페스티벌 기술창업 데모데이에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대상을 받은 설립 3년차 스타트업이다.

현재 노리스페이스는 자체 개발한 'NoriS Engine'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기업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활용해 보험업계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현준 노리스페이스 대표는 "사람과 업무를 이해하기 위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노리스페이스의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의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절약한 시간을 좀 더 가치 있는 일에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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