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2022’에 참가한다.
친환경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K-PRINT 2022’는 인쇄, 라벨, 패키지, 텍스타일, 사인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인쇄 기술 및 제품을 선보여 인쇄산업의 미래비전과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최신 컬러 디지털 라벨 프린터와 컬러 프린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Pro1040/1050과 Pro330S는 최신 디지털 컬러 라벨 프린터로 각각 5인치, 3인치 폭의 인쇄가 가능한 컬러 라벨프린터로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 대응이 가능하고, 조작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종류의 라벨 인쇄가 가능하며, 별색 화이트 컬러(Pro1050)를 사용해 더욱 선명하고 높은 표현력을 제공한다.
A4 컬러 프린터인 C650dn은 분당 35매의 빠른 인쇄 속도와 동급 초소형 프린터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업무 향상을 극대화시키는 제품이다. 높은 미디어 지원이 강점이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컬러 명함인쇄를 제작을 소개한다.
화이트 인쇄가 가능한 디지털 A3 컬러 프린터인 C941dn은 이번 전시회에서 필름, 라벨, 전사용지를 사용해 다양한 제품의 표면에 인쇄를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시연 및 소개를 할 예정이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최근 고객의 니즈에 따라 알맞게 소량 다품종 제품의 제작이 증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알맞은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오키의 디지털 컬러 라벨 인쇄 기술과 화이트 인쇄 솔루션으로 소량 다품종 인쇄 환경에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부스를 방문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알맞은 혁신적인 인하우스 컬러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 인쇄 시장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