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 기자의 하루는 새벽녘에 시작합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을 밤새워 지킨 어둠이 이제 막 들어선 기자를 반깁니다. 사무실 조명과 노트북 전원을 켜면서 전자신문 편집국의 아침을 엽니다. 이윽고 둔탁한 키보드 소리가 사무실을 가득 채웁니다. 오늘은 외신에서 전쟁·범죄가 아니라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기사를 더 많이 독자에게 전달하기를 기대합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국제부 기자의 하루는 새벽녘에 시작합니다. 아무도 없는 공간을 밤새워 지킨 어둠이 이제 막 들어선 기자를 반깁니다. 사무실 조명과 노트북 전원을 켜면서 전자신문 편집국의 아침을 엽니다. 이윽고 둔탁한 키보드 소리가 사무실을 가득 채웁니다. 오늘은 외신에서 전쟁·범죄가 아니라 평화와 사랑을 전하는 기사를 더 많이 독자에게 전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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