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8일 전문가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아크프로' A시리즈를 공개했다. 인텔 아크프로는 노트북용 '아크프로A30', 소형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용 '아크프로A40', 'A50' 등 총 A3종이다.
아크프로는 빌트-레이 트레이싱 하드웨어, 머신러닝, 업계 최초 AV1 하드웨어 인코딩 가속 기능을 탑재했다. 게이밍 그래픽 성능과 속도,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인텔은 아크프로 A시리즈를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AEC), 설계&제조(D&M) 산업 부문 전문 최고의 소프트웨어를 인증할 계획이다.
인텔 아크프로A시리즈는 설계&제조(D&M), 엔지니어링, 건설(AEC) 산업 부문 전문 소프트웨어 인증 계획이다.
인텔은 연내 아크프로를 노트북과 데스트탑용 워크스테이션에 탑재할 계획이다. 주요 전자 기기 제조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