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로봇개발 전문가가 돼 사회적 약자를 돕고 싶어요.”
초등5~6학년부 대상을 수상한 신희철 부산 좌산초 6학년 학생 말이다. 신희철 학생은 평상시 수학을 좋아해 창의 사고력 문제를 꾸준히 풀어온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상 소감은
-뜻 밖의 큰 상을 받아 기쁘다. 지도해준 선생님과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하다.
▲참가 배경은
-코딩과 파이썬을 배운다. 소프트웨어 교육 학원 선생님 권유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대회 준비는 어떻게 했나
-소프트웨어사고력올림피아드 교재를 활용해 기출문제를 많이 풀었다. 평소 수학을 좋아해 창의 사고력 문제를 꾸준히 풀었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됐다.
▲장래희망은 어떻게 되는지
-장래희망은 로봇 공학자다. 로봇 활용 분야가 다양해지고 여러 산업에 로봇 기술이 적용된다. 지능형 로봇 개발 분야 전문가가 돼 사회적 약자를 돕고, 세상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싶다.
▲그외 하고 싶은 말은
-수상으로 꿈을 위한 발걸음이 더욱 즐거워 졌다. 꾸준히 실력을 쌓아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